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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3.18   조회수 1 
제목 [더팩트]습관을 바꿔야 소음순 건강도 따라온다    작성자 미스미즈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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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다리를 자주 꼬는 습관을 가진 여성은 여성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자주 다리를 꼬고 있으면 살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소음순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다.  

또한 스키니진과 같은 타이트한 옷을 즐겨 입는 경우도 소음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음순의 경우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변형이 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이트한 옷을 입을 경우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냄새나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렇게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문제 외에도 생활 속 후천적으로도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이로 인해 따라오는 질병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변형으로 인해 소음순의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크고 늘어난 경우, 검게 착색된 경우 등에 소음순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소음순 변형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통증, 냄새 등으로 인해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안겨 주기 때문이다.  

실제 소음순으로 인한 문제는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소변이 흘러서 옷에 묻기도 하며 이물질 염증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성관계시 소음순이 말려들어가 불편감을 주기도 하는 등 성감 저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음순성형은 비정상적인 소음순의 크기나 모양을 개선하는 수술을 말하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하게 된다.  

흔히 이상적인 소음순 크기는 질의 상, 하 길이에서 양 옆으로 약 3분의 1정도가 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양쪽 소음순이 서로 대칭을 이루고 피부색은 주변의 대음순과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수원에 있는 미스미즈산부인과 양정미 원장은 "소음순은 여성의 질 입구 주변에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부위를 말하는데,  

소음순의 모양 및 크기 색깔 등은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원장은 "소음순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한 것 뿐만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미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재수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술 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시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팩트 메디인포 장기열 기자 mediinf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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